정부는 지난해 43.0%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성인의 종합독서율을 2028년 50.0%로 끌어올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서량 역시 3.9권에서 7.5권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독서의 유용성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도록 독서 가치를 재발견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2023년 67.3%에서 2028년 75.0%까지 높이는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24~2028)’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비독자의 독자 전환과 책 친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국민 독서캠페인은 중앙정부의 주도 아래 효율적으로 추진되며, 지역별로 독서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3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결과를 통해 독서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는 문제를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서 가치를 공유하고 독자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업무나 가사 등으로 바쁜 사람들을 위한 독서 경영 우수직장 인증이나 기업-도서관 연결, 그리고 독서의 유용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또한, 환경 기반 비독자를 위한 짧은 글부터 첨단기술을 활용한 전자책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독서습관 형성과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가족 단위 독서프로그램과 독서 이력관리를 지원하고,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독서친화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시설에 전자책 이용을 위한 QR코드 설치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독서문화 진흥기반을 고도화하고 국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체부는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소통능력을 키우는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서율 하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독서문화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독서습관 기르는건 어떨까요?
'정보 플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탁 의자 가죽 교체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0) | 2024.12.11 |
---|---|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2) | 2024.12.05 |
굽네치킨,파파이스, 가나초콜릿까지 월급 빼고 다 오른다 (1) | 2024.04.18 |